오늘의 양식

요점이 무엇인가?

하늘향기내리 2007. 6. 1. 09:45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 전도서 12;6-14

 

 6]

은줄이 풀리고 금그릇이 깨어지고 항아리가 샘곁에서 깨어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어지고

 

 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8]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9]

전도자가 지혜로움으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묵상하고 궁구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10]

전도자가 힘써 아름다운 말을 구하였나니 기록한 것은 정직하여 진리의 말씀이니라

 

11]

지혜자의 말씀은 찌르는 채찍 같고 회중의 스승의 말씀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의 주신 바니라

 

12]

내 아들아 또 경계를 받으라 여러 책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케 하느니라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나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 요절

 

-전도서 12;13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 찬송가

 

- 376장

 

 

 

 

 

 

 수명이 가장 짧은 척추동물은 청록색 송사리라고 과학자들이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작은 물고기는 이프리카의 적도 지역에 우기에 생긴 물 웅덩이에 사는데 그 웅덩이가 없어지기까지 12주

 

 내에 생애주기를 끝마쳐야 합니다.

 

 

 

 그러나 호주의 제임스 쿡 대학교의 연구원들은 꼬마 문절망둑이라는 물고기가 훨씬 더 짧은 수명을

 

갖고있다는 것을 최근에 발견햇습니다. 이 조그만 물고기는 단기간 살고 일찍 죽어버리는데, 산호초에서

 

 평균 56일을 삽니다. 이 물고기의 빠른 생식 주기는 이들이멸종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빠르게 지나가고 또 빨리 끝나버리는 삶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요? 이것은 지금껏 살

 

았던 가장 지혜로웠던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 던졌던 질문입니다. 이스라엘의 세 번째 왕이었던 솔로몬

 

은 인생의 만년에 하나님을 떠나 방황햇습니다. 영적 분별력을 잃었고, 방향감각과 목적의식도 상실해버

 

렸습니다. 그는 그가 이루어 놓은 모든 업적을 보고는, 그 모든 것이 헛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가 다

 

시 하나님을 기억하기 이전까지 (12;13-14), 그는 우리가 단지 우리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을 예배하

 

고 사모하도록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하는 것임을 망각했었습니다.

 

 

 

 우리가 살아온 날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온 날들을 어떻게 보냈는지에 대해 영원하신 하

 

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최선을 다해 시간을 사용하고

그분의 뜻 안에서 매순간을 살아가도록

우리에게 시간이라는 선물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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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짧다.

하나님을 위해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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