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유다복음

하늘향기내리 2007. 5. 31. 09:15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 디모데후서 4;1-5

 

 

1]

하나님 앞과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 요절

 

- 디모데후서 4;4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 찬송가

 

- 240장

 

 

 

 

 

 

 최근 발견된 유다복음에서는 예수님이 유다에게 자신을 배반하라고 요구했다고 우

 

깁니다. 아마도 예수님은 죽음으로 이 물질 세계로부터 자유로워져 다시 순수한 영으로 돌아가기를 소망

 

했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옛 문서에는 커다란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 원고는 예수님 시대로부터 훨씬 뒤에 써졌기 때문에 유다

 

가 자신의 이름이 올려져 있는 이 원고를 썼을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새로 발견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이 '유다복음'은 추측하기를 즐기는 이들에게 신비감을 제공해 줍니다.

 

 

 

 신약에 일어난 사건을 꾸며낸 이야기로써 바꿔치려는 시도는 새로운 일이 아닙니다. 바울은 다음과 같

 

이 썼습니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

 

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딤후4;3-4).

 

 

 

 오늘날에도 성경을 폄하하려고 새로운 이론을 찾아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서 바

 

울은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라" (21절)고 말합니다. '유다복음'의 미심쩍은 내용과 그 저자를 생

 

각해볼 때 이 원고는 꾸며낸 이야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진정한 복음<좋은 소식>은 예수님과 동행하며

 

생명을 구원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신약성경에 기록했던 사도들의 기록입니다.

 

 

 

 

성경은 지금도,앞으로도 영원히 남으리

세상이 사라진 후에까지도

영감으로 기록된 것이기에

그 모든 가르침에 순종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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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신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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