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인엄마 인사드립니당....
지금쯤 정인이는 에버랜드에서의 하루를 마감하고 있겠네요...
잘 놀고 있나 궁금한데
함마니도 신나게 노시는지 오후부터 영~ 전화를 안받으시네요~~ 궁금궁금~~
어제 찍은 사진 올려요~
아프고 나더니 얼굴이 더 쪼그매졌어용....
간만에 말타고~ 앗싸~~ 이런것 쯤이야~~~
오늘은 함마니랑 회전목마라도 탔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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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모래가 있어
정인이의 자그마한 놀이터가 됩니다...
꽃삽하나 손에 들고 한참을 노는 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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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도 좀 찍어줄만하거늘
오늘도 어김없이 오로지 정인얼굴만 찍어대는 정인아빠...
전신 사진도 별로 없씀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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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원정인~~~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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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익숙한 저 표정....
짱나는 표정입니다...
웃는게 제일 이뿐데.... ㅜㅠ
정인이가 짜증내면 모두가 힘들어요~~~
알았지~ 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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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가려다
나비를 발견하고는
나비야~를 부르는 정인양입니다...
이젠 전화를 좀 해볼까요...
함마니와 정인이가 돌아오는 버스에서 곯아떨어지기전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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