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욜에 교회옆집 회곡동 할머니가 외손녀를 데리고 내려오셨습니다.
수연이,,
정인이보다 한 달 늦게 태어났지요,
정인이의 소원은 친구가 집으로 놀러와서 함께 노는것이었는데,,, 소원이 이루어져서 좋아라합니다.
잼나게 블럭 놀이도 하구요.. 밥 잘먹기 경쟁도 하구요,, 서로 삐지기도 하면서~~~
그러다 수연이는 그 다음 날 점심 먹고 할머니 할아버지 따라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그림같은 통나무 별장이 비어 있어요~~~~~~~~~~~~~~~~!!!
어린이 티비 만화영화가 시작되자...
정신없이 보다가,,
여기 보세요,,,,깜딱이야~~~~ ㅎㅎ
툐요일밤의 패션,,,,"쇼를 하라,,, " 작년에 크던 수영복이 제대로 맞네요...리틀 미스코리아 후보..^^
오늘은 어린이집 봄 소풍을 갑니다...
에버랜드로,,
오후 3시 출발... 야경을 즐긴답니다..
흠.....보호자로 할머니가....따라 갑니다..
밤 10시 20분에 그곳에서 출발한다니....
집에는 내일 도착하겠네요..ㅎ
잠을 푹 재우라는데,,
아침 일찍 일어났으니,,,
낮잠은 더 안잘거구,,,
일찍 주무시는 할머니도 걱정입니다.ㅋㅋ
웬일이니....
에버랜드 장미 축제....^^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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