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기념비 (스위스 제네바)

◐ 종교개혁 기념비 (Mur de la Reformation)

 

바스티옹 공원에는 종교개혁의 중심인물들을 기념하는 길이 100m에 달하는 거대한 석상이 세워져 있다. 중앙에는 4개의 석상이 서 있는데, 왼쪽으로부터 칼뱅, 파렐(Farel), 베제(Beze), 녹스(Knox)이다. 벽 윗부분에는 ‘어둠 속에 빛이 있다(Post Tenebras Lux)’라는 제네바 종교개혁 운동의 표어가 새겨져 있다.  

 

 

                    칼벵....파렐,,,,베제,,,,녹스,, 종교개혁 사인방

 

 

여유로운 노상 카페,,,

 

 

우리가 제네바에 온 중요한 이유는 칼뱅의 생가 ,,교회 그리고 종교개혁지때문이다.

 

 

스위스의 인구가 40만명,, 제네바에 16만명이 살고 있다고한다.

 

국제도시 제네바에는 UN 본부가 있으며 반기문 사무총장이 업무를 보는 곳이라 하니 반가움이 컸다.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인상을 받는다.

이집트에서도 이탈리아에서도,,,

 

2002 월드컵 이후로 ,,

아랍 소년들 조차도 대,한,민,국,,,짝짝짝 짝짝..

한국인 관광객이 넘쳐서 그런가 어느 나라에서 한국말을 써도 의사가 조금은 통하더라는~~^^

 

 

샤모니 몽블랑,,,제네바,,

오직 하루 머물다

야간 떼제베를 타고 이제 빠리로 간다...

 

아..빠리에서의 하루,,,

 

2월19일 3월 3일 성지순례기 이제 마무리 해야할 때가 온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