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SWITZERLAND]
아름다운 고도와 꽃으로 둘러싸인 알프스의 나라
나라 전체가 꽃으로 둘러싸인 스위스는 아름다운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중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나라이기도 하다. 도시 곳곳을 장식한 발코니의 꽃들과 알프스에서 볼 수 있는 고산지대의 꽃들, 만년설이 뒤덮인 유럽의 지붕-융프라우와 필라투스, 티틀리스, 리기와 같은 많은 산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시계공예 등 스위스는 그 이름만으로도 매력이 가득한 곳이다.
◐ 몽블랑 (Mont Blanc)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국경에 위치하며, 화강암질의 몽블랑 산군(山群)에 속한다. 빙하가 발달하여 메르 드 글라스 빙하, 아르장티에르 빙하, 제앙 빙하, 보송 빙하 등이 있다. 정주취락(定住聚落)으로서는 이탈리아 쪽에 해발고도 1,306m의 앙트레브가 있고, 프랑스 쪽에는 몽블랑의 등산기지로 유명한 샤모니몽블랑이 있다. 현재는 샤모니몽블랑과 앙트레브를 잇는 케이블이 있으며, 또 이탈리아의 쿠르마이외에서 프랑스의 샤모니몽블랑에 이르는 몽블랑 터널이 뚫려 관광도로 겸 프랑스와 이탈리아 간 산업도로로서 이용되고 있다. 몽블랑 부근은 기류가 나빠 항공사고가 잦고, 주변의 취락은 본래 이목경제(移牧經濟)를 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샤모니몽블랑과 쿠르마이외 등이 국제적인 관광지로서 사철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드디어 이탈리아에서
몽블랑 샤모니를 향해서,,,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생각나는 곳,,,^^
알프스 산자락에 그림같은 집들,,산 위에 덮혀 있는 만년설등,, 너무도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몰븡랑을 바라다 볼 수 있는 전망대에 오르니 폭설과 강풍이,,,,,
몽블랑 정상은 바라보지도 못한채 케이블카로 다시 하산하였다.
그래도 사진에 남은 멋진 추억은 두고 두고 기억될것이다.
알프스 (하얀 산들) 이라는 뜻이다.
제일 높은 봉우리는 4807m,,,
그런데 알프스를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나라가 스위스도 아니요 오스트리아도 아니요 이탈리아라고 한다..이탈리아 북부를 병풍처럼 알프스가 둘러 싸고 있다.
(몬테비앙꼬 )스위스,이태리,프랑스 세개의 국경이 모이는 곳을 말한다.
몽블랑 샤모니로 가기 위해서
몽블랑 터널을 통과하였는데 11.5Km로 제한 속도 70K ,(약 20분 정도 소요되었다)
세계에서 제일 긴 터널이란다.
우리는 샤모니에서 점심을 먹었다.
샤모니 몽블랑은 해발 1400m
브레방 전망대 2525m
몽블랑 터널 입구
샤모니
점심 식사를 한 샤모니
브레방 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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