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만호 (스위스 제네바)

 

◐ 세계 평화의 도시, 제네바

 

스위스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로,국제 적십자사 본부와 국제연합(UN)유럽본부등 주요 국제기관이 위치해 있다. 따라서 크고작은 각종 국제회의가 1년에 700여건 이상 개최되며, 다인종, 다국적 사람들로 가득한 국제도시이다.또한 프랑스에 가장 인접해 있어 가까이 프랑스령에 있는 몽블랑과도 쉽게 연결된다.
스위스를 언어권역별로 봤을때 프랑스어권의 대표도시이며, 문화적 도시로 경관이 수려한 레만호, 명소와 사적들도 풍부한 세계적인 관광지이다. 주요 산업은 시계 제조업, 보석세공, 정밀 기계, 의료기계공업 등이다. 또한 레만호의 서쪽, 론 강이 지중해로 빠져나가는 곳에 위치해 있어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 레만 호,대분수 (Lac Leman & Jet d’eau) 

레만 호는 동서의 길이가 72km에 달하는 스위스 최대의 호수로, 제네바 호라고도 한다. 5~9월에는 제네바의 상징인 대분수가 호수 위로 최고 145m에 달하는 거대한 물기둥을 쏘아올리는 장관을 볼 수 있다.

레만 호 주변에는 로잔, 몽트뢰 등 유럽에서 손꼽히는 휴양지들이 흩어져 있는데, 다양한 수상 교통을 이용해 각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레만 호수 앞에 꽃 시계,,

 

 

어둑해질 무렵 찾은 레만호,, 그 유명한 대분수는 멈춰져 있었구,,,안타까움,,,,5월부터라니,,

레만 호

 

 

 

 

 

 

 

 

 

 

레만호에 지다~~~^^

 

 

 

그런데 한 가지 신나는 것은

레만호 대분수(제또 분수)가 세계에서 가장 높이 (150m : 초당 1.4톤의 물줄기로) 솟는 분수였으나

지금은 2위라는것,,,

그럼 1위는???

한강의 분수,,상암월드컵 경기장 부근,,180m 물줄기로 세계 1위라니,,,,

기분이 좋았다.

 

제네바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

서울도 그런 명성을 날리게 될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