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에펠탑(프랑스 파리)

하늘향기내리 2007. 4. 16. 17:16

 

 

      프랑스 [FRANCE] 


정식명칭은 프랑스공화국(French Republic)이다. 동쪽은 이탈리아·스위스·독일, 북동쪽은 룩셈부르크·벨기에와 접하고, 북서쪽은 영국해협을 건너 영국과 마주하며, 서쪽은 대서양, 남쪽은 지중해와 에스파냐로 이어진다.

육각형 모양의 본토 외에 해외 프랑스령으로는 마르티니크·과들루프·레위니옹·프랑스령(領) 기아나가 있고 그밖에 3개 해외공동체(마요트, 생피에르미클롱, 왈리에푸투나 제도), 1개 특별 공동체(뉴칼레도니아), 1개 해외국가(프랑스령 폴리네시아), 1개 해외영토(프랑스령 남부 지역)가 있다. 중앙아프리카·콩고·가봉·세네갈·차드 등과 프랑스 공동체를 구성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22개주(Regions)과 각 주 아래 96개의 디파트멍(Department), 그리고 해외의 4개의 속령(Overseas Regions)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리적으로 지중해와 대서양 사이에 있어, 일찍이 지중해 문화를 받아들여서 영국과 북유럽에 전하였으며, 이베리아반도와 중부 유럽의 중간지대에 위치하여 ‘유럽의 중심’이라는 긍지를 지켜왔다. 이와 같은 위치로 인해 역사상 독일·이탈리아와 강력한 경쟁적 위치에 놓이게 되어 수많은 전쟁을 겪어야 하였으며, 오랜 역사를 통하여 숱한 시련을 극복함으로써 오늘날에도 유럽의 중심으로서 강력한 발언권을 유지하고 있다. 일찍이 자유·평등·박애의 사상 아래 시민혁명에 의하여 ‘인간과 시민의 권리’를 선언하고 정치적 자유를 확립하여, 19세기 유럽 문화에 결정적 영향을 끼쳤다.

19세기에서 20세기 초에 이르는 사이에 921만㎢에 달하는 광대한 지역을 식민지화하였던 전성기에는 식민지 면적에 있어 영국을 능가하였다. 현재 본토 이외의 해외현(縣)으로는 마르티니크·과들루프·레위니옹·프랑스령(領)기아나·생피에르에미클롱, 해외 영토로는 남방남극령(領)·프랑스령폴리네시아·왈리에푸투나제도·뉴칼레도니아·마요트(잠정적 지위)가 있으며, 그 밖에 영국과 프랑스 공동통치령인 뉴헤브리디스제도가 있다. 또 이전의 식민지 중에서 중앙아메리카·콩고·가봉·세네갈·차드는 독립 후에도 프랑스와 함께 프랑스 공동체를 구성하고 있다. 비록 대부분의 식민지가 독립하였으나 유럽에서는 유럽연합(EU)의 리더로서, 국제연합(UN)에서는 상임이사국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꿈의 도시, 낭만의 도시, 파리 (Paris)

예술과 낭만의 도시인 파리는 고대의 문화, 중세의 문화, 근대, 현대 그리고 미래의 문화가 함께 숨쉬는 곳이다. 많은 건축물들이 이 도시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말해주는 한편 다양한 쇼핑 공간들은 삶의 화려함을 느끼게 해준다.

거리와 지하철의 악사, 행위 예술가들을 관광 중 길거리에서 흔히 볼수 있다.

유럽의 다른 도시들과 비교해볼 때 여러모로 별다르고 우아한 면모를 가진 파리. 이런 분위기 속에서 예술과 유행이 끊임없이 탄생한다.

파리의 관광은 단순히 풍경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오래되고 찬란했던 역사와, 프랑스 혁명이나 전쟁, 희생을 통해서 만들어진 건축, 예술품과 화려하고 다양한 생활방식과 문화, 음식 등을 관광하는 것이 여행의 백미이다.

 

 

 

◐ 파리의 상징, 에펠탑 (Eiffel Tower)

프랑스 혁명 100주년인 1889년에 세운 높이 320.75m의 탑으로 구스타프 에펠이 만국박람회를 기념하여 세운 파리의 상징이다. 탑 아래 위치한 샹 드 마르스 공원 왼쪽에는 나폴레옹의 유해가 있는 앵발리드, 그 근처에는 로댕 미술관이 자리 잡고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건너편 샤이오 박물관에서 보는 에펠탑의 야경은 정말 장관이다.

 

 에펠탑을 싫어했던 대표적인 인물로는 소설가 모파상이었다. 그는 파리 어느 곳에서나 눈에 띄는 에펠 탑이 보기 싫어 일부러 에펠 탑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자주 식사를 했다고 한다. 화가인 드가 역시 한 때 에펠 탑 철거를 강력히 주장했다고 한다.

 

 에펠탑은 처음 계획으로는 20년 기한으로 세워졌기 때문에 해체될 뻔했지만,다행히 무선 전신전화 안테나의 역할을 맡게 되면서 헐리지 않고 남게 되었다.

하마터면 파리의 명물이 영원히 사라질뻔 한 순간이었다.

 

 

정인아빠의 에펠탑 야경,,

 

 

 

 

 

 

향기내리의 에펠탑... 고철덩이닷...

 

 

 

전망대에 오르려고,,,

 

전망대 오르면서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파리 시가지,,

 

세느강은 흐르고,,,

 

 

 

 

 

 

증명사진,,,ㅎ

 

 

 

 

 

아래로 내려와서,,,또 한 장,,

 

 

그 날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추웠다.

유람선 안에서 잡은 에펠탑,,,,

 

 

 

정인엄마의 에펠 탑

 

 

 

 

 

 

 

 

예품교회 집사님의 에펠탑( 아하,, 멋집니다..^^)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내 사진하구 비슷하고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