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릴리 호수
남북 약 22Km 길이의 이 호수는 그 모양이 하프와 비슷하다해서 히브리어로
키네레트라고 불리고 있다. 성지순례 여행객들은 주로 이 호수에서 예수님을
기념하는 선상예배를 드린다.
티베리야, 게네사렛 호수, 갈릴리 바다 라고도 불리운다.
예수님께서는 바람이 부는 방향에 따라 새벽녘에는 배에서 말씀하시고,
오후에는 산에서 주로 말씀하셨다고 한다.
갈릴리는 주로 이방인들이 거주하던 곳으로 유대인들에게 멸시를 받던 지역이었다.
때로는 거친 풍랑이 출몰하는 곳이어서 바다를 잔잔케 하시는 예수님의 이적을 보여 주시기도 하셨다.
선착장
흔들리는 배 안에서의 야경촬영은 ~~~ ㅋㅋ
갈릴리 바다의 밤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선상예배를 드리고 나니 갈릴리 주변의 마을들이 불빛속에 보석처럼 빛나고
감동의 물결,,,
예수님과 주님의 제자들을 떠올립니다.
기도하며 찬양하며 우리의 마음은 성령의 불을 받고 ,가슴 벅찬 갈릴리 바다에서의 밤~~!!
말씀은 누가복음 5장 1절로 11절
그 다음 날 아침,,, 떼지어 날아가는 새들이,,,
아침에 갈릴리 호수를 내려다보며 컵라면 하나를 룸메이트 춘미학생과 나누어 먹던 그 기분 아실까 모르겄네요...ㅎㅎ
환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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