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강 세례터 (이스라엘)

◐ 요단강 세례터

 

예수님이 세례를 받은 곳은 여리고 평지를 지나는 요단강으로 알려져있다.

현재 그곳에는 예수님의 세례터로 그 교회적 전통의 성지로 기념장소와 기념교회가 세워져 있다. 그런데 이곳은 현재 요르단과 국경을 접하고 있어 일반 순례객의 접근이 불가능하다. 이런 점을 감안해 현재 이곳에서 백 수십키로 더 올라가 요단강 상류 갈릴리 호수에서 요단강이 시작되는 지점에 유대인들의 한 키브츠에서 예수님의 세례를 기념하여 만들어 놓은 관광장소 야데르닛 (Yadernit)이 있다. 현재 예수님의 세례 받으심을 기억하여 방문하는 일반적인 세례터가 있다.

 

 

 

 

침례를 받고 있는 외국인들의 모습

 

 

순례객들이 미리 신청만하면 장소를 빌려 준다고 합니다.

 

 

 

 

 

줌인~

 

근처의 꽃 ^^

 

 

 

마태복음 3장 13-17

 

13) 이 때에 에수께서 갈리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

14)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모든 것을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