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버들이 겨울옷을 벗고,,,,
겨우내 범부채열매가 그대로 달려있네요,,,,
돌나물,돗나물,,,,,
꺼먹가시나무의 이끼,,, 가시..
빗방울 머금은 풀
겨우 찾아낸 별꽃인데요....ㅎ
교회 앞 명자나무에,,,기억하시죠? "명자야 노올자~~!!"ㅋㅋㅋ
마을에도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논에도
산에도...(은사시나무)
가뭄을 해갈 시킨 고맙고 반가운 봄비가 내린 마을 풍경입니다..
디카를 만져본지 꽤 된듯합니다.^^
봄 소식을 전해 드릴때가 되었는데,, 하고,,,운동삼아 걸어보았습니다.
구정도 다가오고,,, 성지순례 가면 3월 3일에나 올터인데~~
그동안 봄이 좀 더 가까이 아니 성큼 다가와 있겠지요?
저는 요즈음 여행때문에 그저 설레임으로 하루하루 지내고 있습니다.
이집트,,이스라엘,,이태리,,스위스,,프랑스,,성지사진과 아름다운 풍경들을 찍어 가지고 오겠습니다.
기대해주십시오,, 그리고 기도해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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