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비가 오더니 이른 아침엔 희끗 희끗 눈발이 날리다....
사택 뒷뜰,, 황토방에 내리는 눈,,
울 장로님의 회심의 실패작,, "로뎀그늘" 황토방,,
혼자서 어느 해 여름 내내 손수 지은 쉼터,,
몇 해동안은 참 많은 사람들의 온 몸을 시원케 해주는 구둘방이었다.ㅎ
다시 더 넓게 지으시려고 구상중인데,, 넘 바쁘시다..
주위에 소나무 밭도 있고,,, 그러니 자연히 공기가 얼마나 상쾌한 곳인지,,,,
지금은 눈이 그치네요,, 얼마나 다행인지.. 낼은 주일,,,!!!!
복된주일 맞으세요,,,, ^*^
비온 후에 눈,,,얼음과자,,
빗물인가 눈 물인가...
울 장로님 발자욱,,,
얼음과자 꽃.. 눈 꽃,,,
........?? 트리로 스면 좋은데,,,
덤불위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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