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열정

 

 

 

@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요한계시록 2;1-7

 

 

 

* 요절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 요한계시록 2;4 - 

 

 

 

* 찬송가

 543장

 

 

 

 

 영적인 열정은 왜 이리 쉽게 식을까요? 하나님의 사랑을 처음 알게 되면, 우리는 그분을 생각하고 말씀

 

을 공부하며, 그 분이 얼마나 소중한 지에 대해 사람들에게 전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는

 

그 일이 일어납니다. 바쁜 일과 속에서 우리의 열정은 조금씩 사그라집니다. 예수님에 대한 갈망과 그분

 

의 성품에 대한 공부도 어쩌다 가끔씩 하게 됩니다. 우리 사랑의 대상은 절대로 변하지 않았는데도 말이

 

죠!

 

 

 

 

 에베소 교회도 열적인 열정을 유지하려고 씨름을 했습니다. 예수님은 요한을 통해 자신을 행한 그들의

 

열심과 사랑을 되찾고 유지하도록 그들을 돕고자 하셨습니다. 이 교회의 사역을 칭찬하기도 하셨지만,

 

예수님은 그들이 처음 사랑, 즉 예수님을 잊어버린 것을 보셨습니다 (계2;4)

 

 

 

 

 

 에베소 사람들은 예수님을 향한 영적 열정을 잃었습니다. 그 교회는 차갑고 기계적인 관행적 신앙으로

 

변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나는 그들이 종교와 분주함이라는 교묘한 범죄가 자신들의 가슴속에 스며들도

 

록 내버려둔것이 아닌가 짐작합니다. 그것이 무엇이었던 간에 주님만을 향해 있던 그들의 열정을 낚나채

 

고 말았던 것입니다.

 

 

 

 

 

 당신도 무엇인가가 열정을 빼앗아가도록 내버려두셨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갈보리에서 보여주신 주

 

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항상 되새김으로써 당신의 열정을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죄로 가득찬 사

 

랑없는 태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향한 사랑을 통해 당신의 "처음 행위" (5절)를 회복하십시오.

 

 

 

 

 

한 때 놀라움으로 가득 찼던 내 가슴속에

이제는 차가움만 남아있네

오 주님, 그 놀라움을 돌려주시고

떠나지 말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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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대한 헌신이 영적 열정의 열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