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하나님을 잊어버림

하늘향기내리 2007. 1. 19. 11:39

 

 

 

@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마태복음 13;1-9, 18-23

 

 

* 요절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마태복음 13;23

 

 

* 찬송가 212장

 

 

 

 

 

 에이 제이 허셀이라는 이름의 통찰력 있는 학자는 한 사건에 대해 저세히 얘기합니다. 그는 신앙심이 깊

 

었고 저녁마다 반드시 기도하는 습관이 있었지만, 어느 날 저녁에는 그 화려한 문화의 예술에 너무 빠져

 

들어 기도를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해가 지고 밤이 왔지만... 나는 하나님을 잊고 있었습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허셀이 기도를 빠뜨린 일이 우리에게는 사소하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그의 열심은 그가 영적 생

 

활 계발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씨를 뿌리는 자와 씨, 그리고 네가지 종류의 토양에 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마13;1-9). 가

 

시떨기는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의해 그들의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막히도록 버려두는

 

사람들을 나타냅니다(7.22절).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생각없이 반응하는 사람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일입니다. 이 세상은 영

 

적인 진실과 책임을 잊어버리도록 유도합니다.

 

 

 

 

 이 세상의 유혹이 우리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일을 방해하도록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신앙

 

심 깊게 "말씀을 듣고 깨달아 결실하는" (23절) 사람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오늘 저녁 해가 질 때 우리가 하나님을 잊고 있었다는 말이 나오지 앟도록 합시다.

 

 

 

 

너 성결키 위해

 

늘 기도하며

 

항상 주 안에 있어

 

말씀의 양식을 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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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향한 기도와 순종이

마음의 굳은 토양을 일궈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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