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하나님이 우리에게 빚지신 것

하늘향기내리 2007. 1. 22. 10:27

 

 

 

@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골로새서 1:9-14

 

 

 

* 요절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골로새서 1;10 -

 

 

* 찬송가 493장

 

 

 

 

 

 

 

 거리의 한 구석에 음식 좌판을 펼쳐놓고 베이글 빵을 50센트에 팔던 장사꾼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조깅하는 사람이 그 곁을 지나 뛰면서 25센트짜리 동전 두개를 양동이에 던져 넣고 베이글은 가져

 

가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은 여러 달 동안 똑같이 그 일을 계속했습니다. 어느 날 그 조깅하는 사람이 지

 

나가자 그 장사꾼이 그를 붙잡아 세웠습니다. 그 조깅하던 사람은 "당신은 왜 내가 항상 돈을 주면서도

 

베이글을 가져가지 않는지 알고 싶은 거죠. 그렇죠?" 라고 물었습니다. 그 장사꾼은 대답했습니다. " 아

 

뇨 나는 단지 베이글 값이 60센트로 올랐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어요."

 

 

 

 

 

 믿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너무나도 자주 하나님을 이와 같은 태도로 대우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우리에

 

게 준 것에 대해 감사할 줄 모를 뿐만아니라 더 많은 것을 원합니다. 어쩐 일인지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에게 좋은 건강과 안락한 삶, 그리고 물질적 축복을 빚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하나님이 우리에게 빚진

 

것은 없지만 그래도 그 분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십니다.

 

 

 

 

 지 케이 체스터톤은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여기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이 하루 동안 나에게는 눈과 귀

 

와 손, 그리고 나를 둘러싼 위대한 세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일이면 다른 새로운 날이 시작됩니다.

 

왜 나에게 또 다른 날이 허용되었나요?" 시편기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

 

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시118:24).

 

 

 

 

 좋거나 나쁘거나 간에 하루하루는 하나님으로부터 새로이 더해지는 선물입니다. 우리가 이를 감사하는

 

방법은 매일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위해 진실한 삶을 살며

 

모든 일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기쁜 마음으로 자유롭게 충성하니

 

이것이 바로 나를 축복하는 길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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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하나님을 위해 살라고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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