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마태복음 19;16-26
*요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 마태복음 19;23절 -
* 찬송가
539장
여섯 명의 무장 강도가 런던에 있는 한 은행의 보관함에 침입하여 700만 달러어치 이상의 귀중품을 훔쳤
습니다. 감정 가격이 50만 달러나 되는 보석을 그곳에 보관했던 한 여자는 " 내 모든 인생 전부가 그 보관
함 속에 있었는데." 라고 말하면서 통곡하였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재물에 집착하여 위험을 무릅쓰기도 했습니다. 불타는 집속으로 뛰어 들어 죽
거나, 무장강도에게 완강히 저항하다가 살해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물질적인 재산 없이는 인생을
살만한 가치가 없다고 느꼈던것 같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재산을 잃고 나서 심지어 자살을 시도할 만
큼 절망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우리가 재물과 너무 밀접히 연관될 때,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에 처하게 되는 것은 영적인 영역
입니다. 물질에 대한 건전하지 못한 애착은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이 그리스도께로 향하는 것을 방해하
고, 믿는 사람이 주님을 위해 사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젊은 부자 관원의 이야기 (눅 18;18-23)가 이
진실을 설득력 있게 보여 줍니다. 예수님의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
6:24)라는 말씀은 분명히 우리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당신과 재물 사이에 넓은 간격을 유지하십시오, 그것은 많은 번민으로부터 당신을 구해줄 것입니다. 만
일 당신이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이라면 젊은 부자 관원의 실수를 저지르지 마십시오. 당신의 영혼
으로 그 값을 치러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의 재물은 헛된 것이니
하루면 사라져 버린다네
그러나 하나님 사랑의 보화는 향기로워
결코 소멸되지 않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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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 풍요함이 물질의 풍요함보다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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