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순여사가 순산했습니다..
암송아지
이름하여 눈.雪 설이,,,
정인엄마가 사진과 동영상 직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인권침해가 아니라 우권침해가 될 것 같아 망서림,,,
허나 귀한 장면이니 올립니다.. ^^
앞다리 두개를 먼저 주욱 내밀더니 조금 후 얼굴이 보이고,, 눈을 뜨고 있네,
드디어
죽을 힘을 다해 순산하였습니다
그 진통도 잊은듯 새끼를 핥아주는 母精이,,,,,
외양간을 어찌나 곰꼼하게 막아주셨는지
이 추위에 바람하나 안들어 오더라고 정인모가 말하더군요,
한 생명 주심 주님께도 감사,,
기도해 주신 울님들께 감사드리구요,,,
새 해 선물 좋은 거 받았지요?
여러분들도 점순이 순산하듯 모든 일들이 잘 풀려 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