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밤~
잠은 오고 잠자기는 싫은 정인이...
어린이집에서 녹음해 온 테이프만 열심히 듣고 있네요... ^^
신이나서 춤도 추고,
이젠 졸음과 싸우는 중입니다... ㅋㅋ
정인아빠의 새카메라로 찍은 정인양...
모델은 훌륭한데
찍사의 실력이 부족한지 촛점이 좀 안맞습니다... 쯧쯧
그러거나 저러거나 정인이는 역시 웃는게 이뿝니다... ㅋㅋ
신이 나서
뿌이~!~!
뿌이~!~!
핸드폰으로 엄마 사진도 찍어줍니다...
나름 심각한 모습에 웃음이 나네용...
엄마가 또 놀려서
한바탕 울어재끼고...
박하사탕에서 정인이 우는 모습 보기 힘든데...
정인이의 새로운 모습...
울면 정말 아기같네요...
엄마가 달래주고 안아주어도
분이 풀리지 않는 표정~~ ㅎㅎㅎ
구엽당...
또 느티나무 향하는 길은
다시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
느티나무를 너무나 좋아하는 정인양....
아빠의 새카메라 모델도 열심히 해줍니다...
사랑해요~를 날리는데
촛점 또 살짝 안맞아주시고...
정인이는 쫄바지 입으니 더 구엽지요?
조금은 더 연습이 필요하겠지요?
작품사진 많이 올리겠습니다..
내년엔 아마도
향기내리님의 카메라가 바뀌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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