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당신의 입은 무엇으로 차 있는가?

하늘향기내리 2006. 10. 30. 09:02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성구

시편 126편

 

요절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 시편 126;2 -

 

 

* 찬송가 46 장

 

 

 

 정보통신 전문가들에 의하면 사람들은 하루 평균 타자로 20쪽을 꽉 채울 정도의 말을 한다고 합니다. 이

 

것은 우리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이 한 달이면 300쪽 분량의 책 2권, 일년에는 24권, 그리고 50년 동안에

 

는 무려 1,200권이나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화, 음성메일, 직접대화 등으로 말은 우리의 삶에 상당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어떤 종류의 말을 사용하는가 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

 

다.

 

 

 

 

 시편기자가 시편 126편을 기록했을 때 그의 입은 찬양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그와 그의 민

 

족을 위해서 큰일들을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주위에 있는 나라들까지도 그것을 다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시편기자는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2

 

절)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이 만일 이 시편을 기록했더라면 3절에서 어떤 단어들을 사용하셨겠습니까? 우리는 너무나 자주 다

 

음과 같은 태도를 취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주님은 나를 위해 많은 일을 행하셨네. 그러나 나는

 

..... 주님께서 하신 일이 지금은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네."

 

..... 주님께서 나를 위해 다음에 무엇을 해주실지 궁금하다네."

 

.... .더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네."

 

 

 

 그러나 이와는 달리 당신은 그 문장을 다음과 같이 매듭지을 수 있습니까? "나는 주님의 선하심으로

 

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리네." 오늘 하나님의 은헤를 돌이켜보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당신의 말을 표

 

현해 보십시오.

 

 

 

 

나의 생각과 성경 말씀이

 

하나가 될 때

 

내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나의 주 그리스도를 영광되게 하네

------------------------------

 

입 밖으로 나왔을 때 너를 수치스럽게 할 어떤 생각도

마음속에 담아두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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