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많으셨슈~ 어제까지 막바지 황금연휴가 끝났다. 휴가도 거의 다녀들 오지 않았나 싶다. 그동안 우리 마을근처 계곡에도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 와서 신작로가 마치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였다. 올 여름 사람구경, 자동차 귀경 참 많이 했네유... 웃음소리,즐거운 목소리들이 어우러지던 풍요로운 축제, 많은 가.. 한치마을(애련리) 2005.08.16
풍요로운 축제 인생여정의 쉼터 올해는 장마같지 않은 장마를 지내고 가끔 쏟아지는 비가 더 반가운 목마른 여름이다. 폭염속에서 대지도 식물도 동물도 사람도 다들 지쳐간다. 그래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아우성치고, 또 떠나고 있다. 이미 휴가를 다녀 온 사람들은 그 추억을 마시면서 더위를 이기고, 갈 사람들.. 신앙시 들꽃시 2005.08.08
여주 휴게소 여주 휴게소 실내에서 물놀이 하는 아이들. 본격적인 물놀이를 가기 전인데 연습도 있네..... 너무 시원해 보여요. 어린 정인이도 뛰어 들고팠으나 역 부족이어서 오리깍깍이나 탔어요. 500원짜리 동전 하나 넣으면 3분 정도 타구요, 세번 탔답니다. 좀 무서울라고 하다가 ...넘 재미있어요... 또.또.또. 모.. 외손녀 정인 200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