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애련리 마지막 눈꽃잔치,, 애련리 한치마을에 3월의 눈이 옵니다... 아마 올 겨울의 마지막 눈이라고 생각됩니다.. 곧 그리워지게 될지도 모를,,,,, 눈 오는 풍경,,,, 층층나무위에도,,, 소나무 밭 위에도 소나무 눈꽃송이 소나무,, 주목밭 오르는 길에도 소나무 눈꽃 나무,,, 주목위에도,,, 소나무 가지가 눈이,,무거워서,,, 90넘으신 .. 한치마을(애련리) 2006.03.01
감 애련리 감이요,,, 곶감 만들라고 윗 한치에 사시는 집사님이 비료푸대에 가득 담아주셨네요.. 껍질 잘 벗겨서 황토방,,원두막에 매달아 놓아야겠어요. 꼼꼼하신 우리 장로님 마늘 달아놓으신거,, 무청 걸어 놓으신 것 좀 보셔요... 황토방도 손수 지으셨답니다. 저는 그저 사진찍는게 일이라서,,,ㅎㅎㅎ 일상의삶 2005.11.04
이런 휴가 박달재 자연 휴양림 안에 있는 통나무 집 많은 인원이 들어갈 수 있는 숙소 소나무숲속의 황토방 다들 여름 휴가 다녀왔다고 자랑인데... 저에겐,아니 우리 가족 (남편 장로님,외손녀 원정인양)은 블로그 덕분에 사진찍으러 돌아다닌 것이 휴가나 마찬가지였나 봅니다. 지난번 박달재 휴양림에 왔다가 .. 일상의삶 2005.08.11
마늘꽃 아닌 꽃 우리 황토방 기둥에 매달아 놓은 마늘도 꽃처럼 보입니다. 마음의 생각이 입으로 나오고, 마음의 사랑이 눈으로 보여지나 봅니다. 지난 늦가을 심어 놓았던 마늘쪽들이 춥고 기인 겨울을 이겨내고 이른 봄 뾰족하니 솟아 오를때의 감격이 새롭습니다. 올 첫 수확의 기쁨을 안겨주었던 내 사랑하는 육.. 하나님 사랑 200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