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외출 어제는 작은어머니께서 소개해 주신 서울 방배동 한의원에 다녀왔다. 오후 세시에 예약이 되어 있어 열두시경에 올라갔다. 아침부터 어머니 목욕을 시켜드리는데 둘이서 한 사람은 붙잡고,한사람은 씻겨드리고,, 온 몸에서 구슬같은 땀방울이 흐른다,, 그래도 시어머님 발도 닦아드리고, 몸도 씻겨드.. 가족이야기 2006.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