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잠시 멈춘 마을풍경 비에 젖은 느티나무와 햇살이 보이는 풍경,,, 꼬리조팝나무 사이로 보이는 풍경,,, 예수사랑교회가 보이는 풍경,,,, 산,,구름,햇살,,나무의 푸르름이 보아는 풍경,, 하늘,,,,구름,,, 십자가가 보이는 풍경,,, 한치마을 풍경,,, 원서문학관의 원추리꽃,,, 백운으로 나가는 길이 있는 풍경,,, 비바람에 개망초가.. 한치마을(애련리) 2006.07.13
나무와 열매 우리집 마당의 나무들,, 매실이 주렁주렁,,, 매실나무와 하늘,, 앵두나무,,, 앵두가 익어갑니다,, 복숭아 나무,, 둥글레 나무,,, 유일하게 먹을 수 없는 열매,,, 뿌리를 먹으니까요.. 배나무,,우아,,, 배다~~~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네....이건 진짜 배의 색깔이다.. 꽃사과 나무,,,, 날마다,,, 따가운 햇살 .. 나무와 꽃 2006.05.27
호밀은 바람에 날리고 햇살이 강렬한 오후라서,, 흐리게 보입니다. 바람이 더 세게 불어야했는데,,, 아까는 동영상이 안 올려지더니,,지금 해보니 되는군요,, 참 아름다운 순간이었습니다. ㅎㅎ 애련리엔 없는게 없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많은 글을 올리나하면요,, 저 이틀간 쉽니다. 이왕 오신분들,, 시진도 보시며 쉬었다.. 나무와 꽃 2006.05.15
애련리 소식,,, 어제부터 바람 불고 날이 차가워졌는데,, 오늘은 따사한 햇살이 봄을 부르고 있습니다. 애련리 이장님 댁은,, 소 우사를 짓는다고 레미콘을 불러 시멘트를 치고 있습니다. 울 이장님,, 얼마나 더 바빠지시려나,,, 막간을 이용해 뒷집 할머니 댁을 찍습니다. 저 알몸의,,,드릅나무,,, 껍질은 약용으로 한약.. 한치마을(애련리) 2006.02.27
살아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이젠 슬슬 녹색이 그리워 지는 건,, 실컨 눈 구경을 했기 때문인가 봅니다. 그래서 지난 초 여름 사진을 찾아 보았습니다. 다랭이 논의 모습,, 느티나무 아래 진소마을 내려 가는 길에서 윗한치 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언제보아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경입니다. 오늘 낮에도 오후 찬양 예배를.. 하나님 사랑 2006.02.12
참 따뜻한 아침 풍경이,,, 오늘 아침에는 윗한치 올라가는길,,연이네 옛 우사 자리 뒷 산을 올라 가 보았다. 아침햇살이 어찌 그리 곱고,,따스하던지,, 맹 추위는 간 곳 없고,,, 참 따뜻한 아침 풍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같은 환경일지라도 바라보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사진을 찍어본다. 내 마음이,, 내 생각.. 한치마을(애련리) 2005.12.17
정인이의 산책 길에.. 11월의 오후,, 애련리의 햇살은 따갑지만 바람이 시원합니다. 정인이의 산책 길엔 꽃이 제일 눈에 띄나 봅니다. 꽃을 너무 좋아 하는 아이,, 풀밭에 앉아 꽃과 이야기도 합니다. 오솔길을 걷는 귀여운 뒷모습,, 정인의 마음속에 들꽃향이.. 풀내음이.. 파란하늘이,, 흙냄새,,, 소 울음소리 ,,돌맹이 하나까.. 외손녀 정인 2005.11.03
드디어 할슈타트... 짤쯔부르크에서 두시간 정도 산기슭을 타고 올라가다보면 호수를 낀 아름다운 짤쯔캄머구트라는 지역이 나옵니다... 스위스같기도 하고~ 호수도 예쁘고 마을도 아주 예쁜 멋진 곳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이 바로 이 할슈타트라고 합니다... 짤쯔부르크에서 우편버스를 타고 바트이슐이.. 딸냄 출장기 200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