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소망, 오월 팔일,, 어버이날,, 어머니를 모시고 제천에 있는 한의원에 다녀왔다. 세명대 한방병원에서 근무하던 선생님이 개인 한의원을 차리신곳이다. 중풍은 아니고 작은 바람같은것인데,,한달안에 걸을 수 있도록 침으로 한약으로 치료할수 있다고 하였다. 지팡이라도 의지해서 걷고싶은 어머니의 소망.. 가족이야기 2006.05.09
어머니의 외출 어제는 작은어머니께서 소개해 주신 서울 방배동 한의원에 다녀왔다. 오후 세시에 예약이 되어 있어 열두시경에 올라갔다. 아침부터 어머니 목욕을 시켜드리는데 둘이서 한 사람은 붙잡고,한사람은 씻겨드리고,, 온 몸에서 구슬같은 땀방울이 흐른다,, 그래도 시어머님 발도 닦아드리고, 몸도 씻겨드.. 가족이야기 2006.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