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장풀의 여러 모습들,, 지난번에 올린 닭의장풀이 미흡해서, 오늘 비가 그친뒤에 여러모습을 담아보았다. 앙징맞고,품위까지 느껴지는 꽃이다. 눈 여겨보지 않고 지나치고 말,, 흔한 잡풀인데.. 섬세한 하나님의 작품.. 그 어느것도 귀하지 않은것이 없다, 세상 만물은 사랑받기 태어난 것이라는 걸 새삼 느끼며 감격해 하는 .. 야생화 2006.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