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진이 없으면 심심한 애련리~ 작년에 가지치기를 너무해서 인지 포도 한 송이가 겨우 열리기 시작합니다. 창고 앞 잔디 속 잎사이에 숨은 메뚜기 발견~ 사무라이 눈이네~~ ㅋ 호박 순이 동그르르 말려서 작품이 되었네~ 교회 앞 화단에는 범부채가 자태를 뽐 내구요,, 닭의장풀은 여전히 피고 또 피고~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술.. 나무와 꽃 2006.07.26
머루포도.. 요즈음 사택 옆 뜰에 심은 머루포도가 맛있게 익어간다. 그 근처를 지나다니기가 겁이 나는데 포도의 단 냄새를 맛고 벌들이 그야말로 벌떼같이 몰려들기 때문이다.. 미처 봉투를 씌우지 못한 포도송이는 기냥 달겨들어,,, 같이 나눠 먹고 살잔다. 그래,, 니캉 내캉 잘 묵고 잘 살재이... 나무와 꽃 200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