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오남매의 이야기,, 끝,, 어제 저녁 일곱시 비행기로 출국하신 큰오빠와 올케 언니가,, 오늘 오전 여섯시쯤 공항에 도착하셨을 것이다, 딸아이들의 영접을 받으시고, 반가우셨겠지~ 지금쯤 여장을 풀고 쉬고 계실지,, 이십 칠일간의 고국에서의 여정을 생각하며,,, 그리움으로 마음 다스리기에 벅차실지... 떠나시는 날,,붉어진 .. 오남매 여행기 200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