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가족의 애환 정인이의 하루는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서 출근준비하는 엄마 아빠와 함께 시작된다. 부산한 아침,,, 세수하고.. 밥도 못먹고(먹을 때도 있지만),, 가방 메고 기다리다가 7시 20분경 가까이 살고 계신 고모댁으로 보내진다, 떨어지지 않으려고 우는 아이를 맡겨놓고, 출근하는 부모의 심정도 아프겠고, 정.. 외손녀 정인 200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