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 어머니께서 이곳에 다시 내려 오신지 만 3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가족이야기에 들어가보니 4월 24일,, 어머님 모시고 내려온 날, 앞 뜰에 벚꽃이 피기 시작했다고 기록되어 있군요.. ㅎ 청초한 벚꽃 사진과 함께요... 처음 내려 오실 때,, 거동도 전혀 못하시고,, 눕혀 드리고 일으켜 드리고 , 음식도 약.. 가족이야기 2006.07.13
한치마을의 아침,, 3월 2일 오전 8시 한치마을 아이 둘이 백운초등학교 차를 타고 등교하는 모습.. 바람도 차고,,어제 내린 눈은 다 녹았지만 밤새 눈이 또 내리고,, 두툼한 겨울 외투를 다시 꺼내 입고,, 개학 날.. 학교에 간다. 이제 아이들은 점점 줄어 들고,, 노인 천국이 되려는지,, 쓸쓸한 한치마을의 아침풍경,, 어제 오.. 한치마을(애련리) 2006.03.02
그래도,,,감사해야지,,, 어제 장을 보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 장굼터에 혼사가 있어서 예식장 가신다고 집사님 몇 분 빠지시고,, 서리태 콩 터는게 밀렸다고,, 결석하시고.. 이래 저래 힘이 안나는 주일이다. 겨우 열손가락 오무렸다 피면 다 셀수 있는 성도님들인데,, 다섯명이나 빠지시면,,어찌합니까? 구약시대에는 안식일 .. 예수사랑교회 2005.11.13
아침이슬 새벽 기도 새벽에 도우시리라 고 하신 주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 마음에 위로와 평강이 넘치고 임마누엘의 하루가 열린다. 졸지도 아니 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는 주님은... 아침이슬을 보내 주신다. 똑같은 은혜로 내려주시는 이슬이건만 넓은 토란 잎에 내린 이슬은 굵은 방울 방울로 품어주고 .. 신앙시 들꽃시 200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