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다시 내려 오신 날,,, 애련리 벚꽃이요 우리집 마당에 피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서울 올라가지 전, 정인이 어린이집 차 오는 막간을 이용하야 찍어봅니다..ㅎㅎ 못말립니다,,, 그런데 늦게 피어서인지,,, 잎사귀가 더 무성하네요.. 어제도 무척 추웠거든요,,, 안녕하셈?? 벚꽃들의 인사를 받으셨지요??ㅎㅎ 오늘 어머님을 모시.. 가족이야기 2006.04.24
저 마늘이어요~~ 지난 늦 가을부터,,,비닐 집 속에 갇혀...기인 겨울을 보내고 오늘,,, 첨 인사를 드립니다. 저,,, 마늘이어요,,, 앞으로 눈이 와도,, 그떡 없어요,, 잘 자랐거든요,, 이미~~~ 답답했는데,, 속이 다 시원해요,, 울 주인님,, 풀 반 마늘 반이라고,,, 한참이나,, 풀 뽑다 들어 가셨네요... 겨우내 함께 놀던,,나의 풀,.. 한치마을(애련리) 200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