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는 삶 한 동네에 암탉 두 마리를 키우는 부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비록 가난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정직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부인의 닭들이 뒷집의 채소밭에 들어가서 밭을 잔뜩 헤쳐놓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그 밭주인 남자는 닭들을 붙잡아 날개를 비틀어 담 너머로 던져 놓았습니다. 이.. 생각의 전환 200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