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도 심고, 토란도 심고,,, 대학 찰옥수수 씨앗,,, 토란 씨,, 어제 오후에 옥수수와 토란을 심었습니다,, 누가요? 울 장로님이요!!! 창고 정리하다 보니,,, 작년 묵은 감자에서,,, 스스로,, 싹을틔워 아기 감자가 자라고 있었어요.. 자기 몸에 있는 영양과 수분을 다 바쳐~~~~ 음,, 자연의 섭리,,,, 놀라워라,,, 한치마을(애련리) 2006.04.06
옥수수 따는 날 옥수수 밭에서... 옥수수가 아주 잘 익었습니다. 더이상 두면 딱딱해져서 맛 없다네요. 옥수수니 감자니 수확할 때만 되면 왜 이리 주고 싶은 사람이 많은지.. 친구에게 전화를 했더니 신이나서 한 걸음에 달려 온답니다. 서울 화곡동에서 부터 자동차로 달려 올꺼지만, 남편 퇴근해서 올라면 이래 저래.. 친구들 이야기 2005.07.23
새들의 천국 요즈음 옥수수 나무가 사람 키 보다 더 커버렸다. 개꼬리가 먼저 나기 시작하더니 옥수수가 점점 굵어지고 있다. 올 처음으로 대학 찰 옥수수 라는 이름의 씨를 심었는데 크기가 어린아이 팔뚝만 한 것이 하나만 먹어도 배 부를듯 싶다. 맛도 좋다고 하는데 씨 값도 꽤 비쌋다. 요즈음 제비들이 .. 동물과 곤충 2005.07.10
투박한 일상, 아름다운 순간 포착 쩌서 먹는 단호박이랍니다. 미영이네 복숭아 나무..익기 시작하네요. 꽃 봉우리, 한 잎 열어진 순간, 활짝 핀 꽃 (삼단계) 연희네 하우스 안에 익기 시작한 참외. 이 꽃이 쑥갓 꽃이랍니다. 상추에서 핀 꽃이라니 ...신기합니다. 강아지 풀. 옥수수 개꼬리에서 식사중인 벌들의 모습 자연을 바라보는 새로.. 나무와 꽃 200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