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켑슐(선생님편지) 창고를 정리하다 낯 익은 가방 하나를 발견하였다. 학창 시절의 편지를 비롯하여 시아버님의 편지 ,선생님이 주신 편지 등등.. 추억의 파편들이 하나 둘 되살아 나게 하는 타임 켑슐이었다. 그 시절엔 엽서를 많이 쓴 것 같다. 엽서는 한장에 5원, 우표는 십원인 것이 있었다. 방학때라도 친구들에게 엽.. 추억속으로 200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