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혼자있다. 나 혼자서 집을 지킨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남편이 오늘 아침에 제천시 이.통장 1박2일 세미나를 갔기 때문이다 바람은 왜이리 부는지,,오늘 새벽부터 짙게 안개가 내렸다. 12시경부터 안개가 걷히고 햇살 잠간 보이더니,,이내 바람이 불기 시작한 하루였다.추워질려나 보다. 낮에 남편이 전.. 가족이야기 2006.02.16
안개속으로(합천마을까지) 안개속의 한치마을 나가는 길 짚단 가족 얕은 산이 무너지고,, 전원주택지로,, 합천마을로 내려 가는 오솔길,, 얼음이 많이 녹아있는 원서천 억새밭,,, 그리고,,흐르는 물,, 고목과 이끼와의 공생,, 시원한 물소리 저 두터운 얼음장이 녹아 내리며,,, 합천마을,, 나란히,, 나란히~~ 비가 좀 와도 늘 넘치는 .. 합천·명암마을 2006.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