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 공주의 아침~ 음,,,뭘 그릴까? 다리 아파요,, 한참동안 앉아서 그리기에 열중하더니 발이 저린가봐요,,, 아침 청소시간,, 할머니를 도와 드리죠.. 얼굴은 핼쓱,, 그래도 기운은 세죠... 자 청소도 끝냈으니 화장시간... 립스틱 짙게 바르고~~~~ 어때요.. 저 예쁘죠... 내복 공주의 아침이 시작 되었습니다... 외손녀 정인 2006.01.19
서울,, 아침의 하늘을 보다,, 클릭/확대 오늘 아침 9시 40분경,, 서울ㅡ 동서울 터미널에서 바라 본 하늘입니다. 테그노마트 고층 건물위에 걸린 하늘 ,, 구름이 인상적이어서 ~~~ 일상의삶 2006.01.12
참 따뜻한 아침 풍경이,,, 오늘 아침에는 윗한치 올라가는길,,연이네 옛 우사 자리 뒷 산을 올라 가 보았다. 아침햇살이 어찌 그리 곱고,,따스하던지,, 맹 추위는 간 곳 없고,,, 참 따뜻한 아침 풍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같은 환경일지라도 바라보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사진을 찍어본다. 내 마음이,, 내 생각.. 한치마을(애련리) 2005.12.17
내복 아가씨 오늘 아침 정인이는 내복바람으로 어린이집 가방을 매고 있네요. 지난 금요일 어린이집에서 바로 데리고 왔기 때문에 가방까지 딸려 왔지요,^^* 가방 속 수첩이 없어졌다고 찾고,, 가방 메고 컴퓨터 하구요,, 아침에 어린이집 가는게 습관이 되었는지 내복바람으로 가방 매고 밖에 나간것을 달래서 델.. 외손녀 정인 2005.11.29
오늘 아침,, 하루 하루 겨울을 향해 달려가는 시간들,,, 오늘 아침 애련리는 어떤 모습일까?? 오늘 아침에.. 그토록 곱던 은행잎이 거의 떨어지고 말았네.. 서리가 내린 아침.. 손 끝이 제법 시려워서,, 호호 불어본다. 서리맞은 땅.. 배추꽃.. 무꽃.. 느티나무 아랫길에 인삼밭이 만들어졌네... 올해 처음으로,,, 아니.. .. 한치마을(애련리) 2005.11.09
그가 나를 인도하신다 그가 나를 인도하신다 <작자 미상: 시편 23편과 관련하여>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신다구요?"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날 잘 아시는 주님은 때때로 그의 온유하심 가운데 음침한 골짜기로, 험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태양의 따사로움과 밝음이 없는 곳에서, 낮을 지나 밤의 암울함 속에서 나는 종종 .. 좋은 시와 글 2005.11.01
오늘 아침 산책길에서 윗한치에서 내려다 본 느티나무가 물들어 가고 있다. 뜨거운 여름내내 마을 사람들의 쉼터였던 느티나무 그늘... 이야기꽃이 피던 그곳에 이제 머지않아 낙엽이 쌓이겠지... 점점 누렇게 변해가는 논의 풍경... 추수할 날을 기다리는 벼이삭들이 겸손을 알리고..여기 저기 벌초를 끝낸 산소의 정갈한 모.. 한치마을(애련리) 2005.09.07
여름의 끝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오늘따라 정겹게 느껴지는 빗소리다, 무더위를 몰아내는 소리처럼 시원한 리듬을 타고.. 속살거리다,,, 냅다 소리지르다... 여름의 끝을 붙잡고 ,놓기 싫어 아우성이다. 휴~우우 올 여름은 불볕 더위, 살인 더위, 삶는 더위, 예고한대로 우리 모두는 몇십년만의 무더위와 .. 신앙시 들꽃시 200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