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나무 암마니 잘잤쪄. 로 시작되는 정인이의 하루 눈만 뜨면 밖으로 나가고 싶어 한다. 자연속에서 정인의 내면의 강은 더 깊어지고 많은 사람을 품어줄 수 있는 큰 그릇이 되겠지. 꽃을 좋아하는 정인이 양손에 들꽃을 따서 들고 "암마니 꼿 이삐지이~~하고 웃는다. 가끔씩 우리 집 ~ "아빠뜨 가자~"하고 조르.. 신앙시 들꽃시 2005.06.27
이런 부부 사랑을 줄 줄 알고 사랑을 받을 줄 아는 부부되게 하소서 작은 것을 얻어도 소중하게 여기고 큰 것을 가지고도 아끼지 아니하고 좋은 것이 있을 때 서로가 양보하고 허물이 보일 때는 덮어주게 하소서 어려울 때 곁에서 힘이 되게 하시고 벅찰 때는 서로가 나눠지게 하시며 용기를 잃었을 땐 두 손 잡.. 좋은 시와 글 200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