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캐는 정인이와 쑥 된장국 바람은 아직 차지만,, 따사로운 햇살이 좋은 봄날,, 정인이와 황토방 뒤,,소나무 밭 언덕을 오른다.. 우선 황토방 토방에 핀 머위꽃과,, 머위,,, 덤불을 헤치고,, 돌 틈에서,,이쁜 얼굴을 보여준다... 쑥,,,아직은 어리지만 국을 끓여 먹기엔 안성마춤이다...ㅎ 나물 캐는 아가씨,,, 처음 꽃삽을 쥐고는 신기.. 외손녀 정인 2006.03.25
연애시절 남편 이야기 하다 보니, 갑자기 연애하던 시절 생각이 나네.. 김포에 있는 큰 회사 대한항공이라고 말할수 있다,,없다,,~ 내가 신입사원으로 들어갔을 때 알게 되었다. 그 당시 꽤 미남축에 드는 미스터 백은 순진한 내게 호감을 가졌을 터이고,, 신입사원 환영회 때.. 초짜에게 노래부르기가 돌아 왔을 .. 추억속으로 200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