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꽃피는 마을 부부인가,,, 저 넓은 밭에서 무얼 심고 있을까? 그래도 농촌엔 부부들이 함께 콤비를 이루어 농사를 짓는것이 보기 좋습니다. 평생 해 온 일이라 손발도 척척 맞고요,,, 밀레의 만종이 갑자기 생각납니다,,ㅎ 애련리 들어 오는 길에 있는 마을입니다.. 당고개너머 장굼터입니다. 짱아리라고요,, 무우꽃이.. 한치마을(애련리) 2006.05.03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간다는 주목.. 얼마전부터 주목에 빨간 것이 매달려 열매인가 꽃인가 싶었는데 ,, 바로 씨였다. 신기하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의 생명은 100세를 넘기 쉽지않은데 비해 이스라엘 땅에도 에수님 당시의 2000년 넘은 감람나무가 있었다.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공평한 진리는 .. 나무와 꽃 2005.09.22
해바라기 씨가 영글고.. 해바라기도 여러 종류인것 같다. 봉양읍을 지나다가 차에서 내려 한 컷!!! 해바라기 씨가 영글어 가고... 가을은 머지 않았다네.. 나무와 꽃 2005.08.10
배추모종 배추씨를 포트에 심은지 열흘 떡잎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8월 중순 이전에 밭에 내다 심어 주면 빠르면 10월 말, 11월초에 김장 할 수 있습니다.(90일 배추) 울 장로님은 벌써 밭갈고 비닐도 씌어 놓았습니다. 무는 씨로 심습니다. 농촌은 계절을 앞서 가지요.. 겨울 준비 끝. 나무와 꽃 200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