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콕코함미다~ 정인엄마입니다...^^ 몇일전 어린이집에서 생일파티를 했었는지... 본능적으로 엄마의 생일임을 알아챈것인지... "치콕코함미다~"를 부르며 촛불 꽂고 놀던 정인이가 오늘... 엄마의 생일전야를 맞이하야 정확한발음의 "생일축하함미다~"를... 것두 열심히 박수치며~ 열심히 하트를 날려주며 불러주었답.. 외손녀 정인 2005.09.16
꽃에 담긴 유년의 기억 요즈음은 가는곳 마다 백합화가 만발이다. 우리 집 화단에도 뒷집 병기네 안 마당에도 키가 불쑥 커 버린 백합 향기가 진동을 한다. 가시밭에 한 송이 흰 백합화~ 고요히 머리숙여 홀로 피었네 인적이 끊어진 깊은 산속에 고요히 머리숙여 홀로 피었네. 어여뻐라 순결한 흰백합화야 그건 네 향기 영원.. 신앙시 들꽃시 200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