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보내기 마을 뒷산 오직 한 그루 "꺼먹가시나무" 사순절 고난주간에 다시 찾으니 주님 쓰신 가시면류관을 생각나게 한다 여름 장마처럼 밤새 비오더니,, 폭설이 되어 내리고..오늘 아침 개집 앞 물그릇에 얼음이 꽝꽝,, 그래도 무덤가엔 양지꽃이 방긋 피기 시작했다 아아~~할미꽃 너도,,,방가!! 간.. 야생화 2012.04.04
산자고 산자고 백합과의 여러헤살이풀 별명; 까치무릇, 물굿모고 ,물고 튜울립 꽃말; 봄처녀.사랑의고백. 붉은색[사랑]자주색[불타는사랑의선물]노란색[희망없는사랑] 물굿 피침형 꽃은 백색으로 자주색 맥이 있어 매력적이며 춘삼월 일찍 피었다가 이내 시들고 만다 얕으막한 뒷산 무덤가에 산자고가 피어 .. 야생화 2007.04.08
무덤가에 핀 꽃들,,, 산자고,,,, 무더기 발견,,, 다른 무덤옆에서~~ ㅎㅎㅎ 요즈음 야생화,, 찾아 다니는 재미가 쏠쏠하다, 양지바른 무덤가에 앉아,,, 인생을 논하고,,, 꽃들하구~~ 한낮의 쉼,,, 제비꽃 ,,,, 흠,,, 고개숙인 할미꽃,,, 겸손의 미덕~~ ?? ?? 예쁜 할미꽃,, 웃는 모습~~~ 민들레 꽃이라고 생각하옵니다... ??? ??? 우리집 .. 야생화 2006.04.09
이름을 불러주지 못한 꽃들,, 오늘,, 뒷산에 올라,,, 이름모를 들꽃들을 만나 보았다,,,, 아무도 보아 주는 이 없는데,,, 다소곳이 피어 있는 꽃들,,, 양지바른 무덤위에,,, 그렇게 무리지어 피어있었다... 오늘 블로그 문을 닫고 떠난 님으로 인해,,,슬프고,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듯이~~ 꽃들아,,, 이름을 불러주지 못한 꽃들아,,, 미안.. 야생화 2006.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