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산자고

하늘향기내리 2007. 4. 8. 18:37

 

산자고

 

백합과의 여러헤살이풀

 

별명; 까치무릇, 물굿모고 ,물고 튜울립

 

꽃말; 봄처녀.사랑의고백.

붉은색[사랑]자주색[불타는사랑의선물]노란색[희망없는사랑]

 

물굿 피침형 꽃은 백색으로 자주색 맥이 있어 매력적이며 춘삼월 일찍 피었다가 이내 시들고 만다

 

 

 

 

얕으막한 뒷산 무덤가에 산자고가 피어 있었다.

바로 그자리에서 다시 만난 산자고 무리,,,,

작년에 우연히 처음 발견하곤 그 자태가 고고하고 기품있어 보이는 것에 반한터였다.

작년에 거기서 우리 뜨락에 몇포기 옮겨다 심었는데 이제사 꽃이 필듯도 하다.^^

도도하기 그지 없어 보이는게 봄처녀라는 꽃말때문인지,,,,춘삼월 일찍 피었다 이내 시들고 만다니,,,

반가운 산자고,,,까치무릇,,,,,애잔하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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