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련분교의 추억 원서헌앞에 노오란 국화가,,, 우편함,, 그리고 솟대,,, 원서문학관 마을 여러곳 중에서 유난히 내 마음을 사로잡는 시인학교의 모습이다. 1999년 8월 말 이곳에 내려와서 임시 거처하던 페교된 학교 "애련분교"이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근사한 모습은 아니고 그야말로 시골학교의 그 모습 그대로여서 좋.. 한치마을(애련리) 200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