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머리카락 휘날리며~ 어제 어린이집 쪽지 글 수첩에 보니,, (선생님과 정인 함마니가 나누는 대화방?) 정인이는 별님반 아이들 이름을 다 외워서, 이름표를 찾아준답니다. 그리고 점심 먹고 별님만 아이들은 재우는데,, 자지도 않고, 달님반 선생님을 좇아가더니,, 햇님반에서 앉아 언니들 하는 공부를 따라하고 있더랍니다... 외손녀 정인 2006.07.12
천호동 공원에서 연못 정인 모녀 연못 바둑두는 아저씨들] 농구장 정인이가 살고 있는 천호동에 있는 공원이다. 그래도 도심 가운데 이런 쉼터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천호동은 시끄럽고 복잡하지만 그래도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동네인 것 같아 좋다. 그래도 조용한 시골에서 2년 살던 아이가 적응하기엔 시.. 외손녀 정인 2005.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