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둑을 걸으며~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겸손의 교훈을 주는 논에 벼들을 보세요.. 그리고 논둑길을 걸어보세요... 놀란 메뚜기들이 화다닥 거리며 도망을 갑니다. 황금들녘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로움으로 설레게 합니다.. 아~~ 그 여름의 모진 폭우. 그리고 폭염에도 제 몫을 잘 감당하고 있는 모습은 우리에.. 합천·명암마을 2006.09.01
벼 이삭이 여물어 가요. 벌써 벼 이삭이 여물어 갑니다. 녹색의 논의 모습도 조금씩 누렇게 변해가고 있구요, 쌀이 어디서 나는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겠지요... 쌀알갱이 모습이 보이잖아요? 한알 한알 옷벗으면 새하얀 쌀이 나온답니다. 벼는 익어갈 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말도 있지요. 아직은 덜 영글어 빳.. 나무와 꽃 200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