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보내기 마을 뒷산 오직 한 그루 "꺼먹가시나무" 사순절 고난주간에 다시 찾으니 주님 쓰신 가시면류관을 생각나게 한다 여름 장마처럼 밤새 비오더니,, 폭설이 되어 내리고..오늘 아침 개집 앞 물그릇에 얼음이 꽝꽝,, 그래도 무덤가엔 양지꽃이 방긋 피기 시작했다 아아~~할미꽃 너도,,,방가!! 간.. 야생화 2012.04.04
그냥,,,,4월 어느날,,, 사택 옆 목련이 드디어 속살을,,, 모진 추위에,,, 명자나무 잎사귀,,, 명자나무 꽃망울은 언제 터질래~~~ 버들강아지의 변신,,, 버들강아지도 늙으니,,,, 앙!! 새순,, 잎,,, 꽃다지 꽃,,, 꽃다지 접사,,, 무덤가에서 발견한 작은 꽃,,, 노랑 꽃,,, ㅋ 갯버들도 이제 곧 자취를 감추게 될꺼구,,, 연녹색의 잎사귀들.. 일상의삶 2006.04.03
봄이오는 한치마을은 지금,, 어제부터,,, 울 집에서 바라다 보이는 신작로가에,,논에 흙을 붓고 있습니다. 논을 밭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해마다,, 봄이 오면 저 논에서 들려 오던 개구리의 정겨운 합창 ,,,, 들을 수 없겠네요.. 마을..풍경도 달라질테지여... 웬지 마음이 쓸쓸해 집니다... 올해는 밭농사 짓고 내년부터 대규모 비닐하.. 한치마을(애련리) 2006.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