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거림~ 종일 비가 내리고 있다. 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려나 보다. 지금 내 방 창 너머로 겹겹히 늘어선 앞산중에 하나 물안개에 가리워져,, 시야에서 사라졌다. 요즈음 밤꽃 향이,,,진동을 하고 있는데,,작년 이맘때의 글을 보니,, 밤꽃에 대해 "열매 맺는 삶" 이라는 제목으로 쓴 글이 있다. 긴장감까지 .. 일상의삶 2006.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