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소망, 오월 팔일,, 어버이날,, 어머니를 모시고 제천에 있는 한의원에 다녀왔다. 세명대 한방병원에서 근무하던 선생님이 개인 한의원을 차리신곳이다. 중풍은 아니고 작은 바람같은것인데,,한달안에 걸을 수 있도록 침으로 한약으로 치료할수 있다고 하였다. 지팡이라도 의지해서 걷고싶은 어머니의 소망.. 가족이야기 2006.05.09
유년의 기억들,,,(작은언니) 봄이 오니,, 유년의 기억들이,, 아련히 떠 오릅니다. 큰언니와는 열다섯살 차이가 나고, 그리고 학교 선생님이셔서 어렵기도 했지만요. 작은언니와 나는 세살 터울이,, 나중에 친구같이 지낸 언니였답니다. 이 사진은 내가 여고를 막 졸업한 해,,풋풋함이 묻어있을 때입니다.. 당시,, 백 병원(지금 백병.. 추억속으로 2006.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