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처음 입은 날 야~~~ 신난다.. 물이다..... 이른 아침 물놀이 한다고 마당에 나왔어요. 아직 물도 햇볕에 데워지지 않았는데요. 수영복을 입고 물에 들어가더니 옷이 젖었다고 잡아내리며 .. 벗겨 달라고 웁니다. 찌찌 다 보이네... 정인아! 수영복은 물에서 입는 옷이란다... 우는 얼굴도 예뻐 보이는 건, 할머니 눈에 덮.. 외손녀 정인 2005.08.04
여주 휴게소 여주 휴게소 실내에서 물놀이 하는 아이들. 본격적인 물놀이를 가기 전인데 연습도 있네..... 너무 시원해 보여요. 어린 정인이도 뛰어 들고팠으나 역 부족이어서 오리깍깍이나 탔어요. 500원짜리 동전 하나 넣으면 3분 정도 타구요, 세번 탔답니다. 좀 무서울라고 하다가 ...넘 재미있어요... 또.또.또. 모.. 외손녀 정인 200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