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외출 어제는 작은어머니께서 소개해 주신 서울 방배동 한의원에 다녀왔다. 오후 세시에 예약이 되어 있어 열두시경에 올라갔다. 아침부터 어머니 목욕을 시켜드리는데 둘이서 한 사람은 붙잡고,한사람은 씻겨드리고,, 온 몸에서 구슬같은 땀방울이 흐른다,, 그래도 시어머님 발도 닦아드리고, 몸도 씻겨드.. 가족이야기 2006.05.02
저,,, 왔어요,,정인이~~ 우리집 사랑초,,,,, 이제 겨우 잠들었습니다. 애련리가 그리워,,, 쫌 아프던 정인이,,,, 오자마자 목욕시켜 달라더니,, 목욕 후,, 내복 바람으로 한 상 떡하니,,차려 놓습니다.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고향 애련리도 좋구,, 할머니, 할아버지도 좋구요,,선교사님 주신 선물도 좋구,, 해피맘이모가 사서 부쳐.. 외손녀 정인 200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