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의 연휴이야기... 먼저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인이가 연말 연휴를 맞아 시골 바다할아버지댁에 갈려고 올라왔었습니다... 근데 입안에 몹쓸 입병이 나서 사흘 내내 징징~ 울다가 연휴가 가버렸답니다... 왜 서울만 올라오면 아프는지... ㅜ.. 외손녀 정인 2007.01.03
삼탄에서,,, 봄나들이,,, 애련리에서 물 건너,, 명암,,구비구비 산너머,,, 삼탄까지 다녀왔다.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물줄기,,, 삼탄 철길,,,두 개의 기차굴이 보인다. 삼탄,,,, 삼탄,,, 숙박을 겸한 슈퍼 앞,, 돌에 새긴 말씀이 인상적이었다. 아래의 글을 유심히 읽으시라!! 마음에 찔리는 일은 없는가?? ".............. 네 .. 국내여행 2006.03.23
명암 성도님댁(추도예배) 요즈음은 새들이 얼마나 지저귀는지,, 시끄러울 지경이다. 이름은 모르지만,, 아주 이쁜 새들이 마을에 함께 살고 있다. 새소리,, 개구리소리,, 멀리 들려오는 기차의 기적소리,, 퉁퉁대며 일하러 나가는 경운기 소리,,,음메에,,,,울 집 복덩이 삼순이 소리,, 소리없이 쏘옥 쏘옥 얼굴을 내밀고,,기쁨을 선.. 예수사랑교회 2006.03.11
할머니 성도님의 편지 오늘 아주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명암에 볼일이 있어 다녀오신 장로님 손에 들려온 검정 비닐속에는 사랑이 들어 있었습니다. 물건너 명암마을에 사시는 여든 한살 잡수신 할머니 성도님이 보내주신,, 편지와 선물입니다 아마 어디 놀러 가셨다가 교회에 놓아 두면 좋을것 같아 사 오신 모양입니다.. 예수사랑교회 2005.11.02